반응형 전체 글34 뵙다 봽다 올바른 맞춤법과 구별법은? 뵙다 봽다 올바른 표기법,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답은 '뵙다'로, 표준국어대사전 기준 동사로써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뵈다'라는 뜻 보다 더 겸양의 뜻으로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1. 말로만 듣던 분을 뵙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2. 처음 뵙겠습니다. 3. 내일 오후에 뵙겠습니다 3. 오랫동안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뵙다의 유의어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배면 하다 / 근현 하다 / 면알하다 / 근광하다 / 배미 하다 / 배알 하다 / 배오하다 / 배현하다 / 뵈다 / 알현하다 반대로 헷갈리는 '봽다'의 '봬'는 '뵈어'의 준말입니다. 봬요(뵈어요), 뵀습니다(뵈었습니다)처럼 '뵈' 뒤에 '어'가 붙는 상황에서는 '봬'로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 .. 2022. 7. 17. 묻다 뭍다 올바른 맞춤법은? 묻다 뭍다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뭍다' 라는 말은 아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잘못된 말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묻다'가 맞는 표기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묻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묻다란 ? 우리나라 한국어의 동사로 기본형 총 3개가 존재합니다. 무엇~에 무엇~이 달라붙다. ex) 책상(위치)에 더러운 때(사물)가 묻었다. 무엇~에 무엇~을 안 보이게 위에 덮다. ex) 장난감을(위치) 안 보이게 하려고 모래(사물)로 묻었다. 무엇~에 무엇~을 질문하다. ex) 친구(사람)의 생일(개념)이 궁금해서 언제냐고 물었다. 특히 3번의 특이점 묻다는 점차 활용이 되며 'ㄷ' 받침이 사라지고 'ㄹ'로 바뀐다는 점입니다. '안부를 물어보다' .. 2022. 7. 11.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