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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추천, 정식당 청담의 맛있는 김밥을 들어보셨나요? 한 줄에 2만 원가량하는 김밥이라고 유명세를 탄 비싼 김밥이 있는데요. 바로 파인다이닝 정식당입니다. 정식당은 청담에서 파인다이닝을 대표하는 식당으로 미쉐린가이드에도 수록돼있는 곳입니다. 지금부터 정식당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정식당 *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1 * 영업시간 : 매일 12시 - 22시 (3시-5시반 브레이크타임 / 1시반, 7시반 라스트오더) * 매장 번호 : 02-517-4654 * 가격 : LUNCH 155,000원 / DINNER 250,000 * 예약 : 캐치테이블, 유선 * 주차 : 발렛가능 3,000원 정식당 디너에 다녀왔습니다. 매장 내부는 따듯하고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웠던 분위기가 인상 깊습니다. 푹신한 소파 자리.. 2022. 8. 8.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뜻 수신제가 치국평천하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한자성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 닦을 수 修 - 몸 신 身 - 가지런할 제 齊 - 집 가 家 - 다스릴 치 治 - 나라 국 國 - 평평할 평 平 - 하늘 천 天 - 아래 하 下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며, 집안을 보듬고 다스리다 보면 나라를 다스릴 수 있고 천하를 평할 수 있다는 뜻으로 유교에서 강조하는 올바른 선비의 길이라 칭합니다. 사서삼경 가운데 하나인 에 나오는 말로 '사물의 본질을 꿰뚫은 후에 알게 된다. 알게 된 후에 뜻이 성실해지고 성실해진 후에야 비로소 마음 또한 바르게 된다. 마음이 바르게 돼야지 몸이 닦이고 그 후에야 집안이 바르게 된다. 집안이 바르게 되야 나라가 다스려지고 그 후에야 천하가 태평해진다'라는 뜻입니.. 2022. 8. 7.

끊다와 끈다의 차이점 / 표를 끊다 하늘길이 열린 요즘 비행기 표를 발매하시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때마다 표 끊다? 표 끈다?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끊다와 끈다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끈다'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끈다'는 '끄다'라는 동사의 활용형으로써 주로 1. 타고 있는 불을 끄다 2. 전기나 동력이 작동하는 길을 끊어 작동하지 않게 막는다. 3. 빚이나 급한 일을 해결한다 등의 뜻으로 정의되고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불을 끈다-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끊다'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끊다'는 끈타-라고 발음되며 주로 1. 실이나 끈 등 줄로 이루어진 것들을 자른다. 2. 서로의 관계를 이어지지 않게 한다. 3. 하던 일을 하지 않거나 멈추게 한다. 4. 습관처럼 하던.. 2022. 8. 2.

미슐랭 뜻 강남, 청담권 고급 레스토랑에 가면 음식점 이름 앞에 타이틀처럼 붙어있는 미슐랭, 미쉐린 가이드를 보신 적 있나요? 보통 미쉐린 가이드 음식점이라고 하면 맛집인가 보다 하고 넘기시는 분들이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미슐랭, 미쉐린 가이드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ICHELIN = 미슐랭(프랑스어) = 미쉐린 가이드 미슐랭은 미쉐린 가이드의 줄임말로써 타이어 회사입니다. 미슐랭의 창시자 앙드레 미슐랭은 자동차로 운전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여행 책자를 만들었는데 이 책자가 오늘날까지 발전되어 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미슐랭 식당이라고 하면 값비싼 고급 레스토랑만 상상하지만 '빕구루망'이라는 가격까지 합리적인 식당도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행 책자이자 여행하며 찾아가기 좋은 레스.. 2022. 7. 31.

가방을 매다 메다 올바른 맞춤법은? 가방 매고~ 메고~? 흔하게 사용하는 문장에 빈번히 헷갈리는 말인 매다 메다의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매다'의 여러 가지 동사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끈이나 줄의 양끝을 걸고 잡아당겨서 풀어지지 않게 마디를 만들다. 2. 가죽을 기른다. 3. 기준을 잡아서 그에 따라서 평가한다. 4. 논이나 밭에서 난 잡초를 뽑는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EX) 암소와 송아지들을 매다. 이 상품 가격 좀 매겨주세요. 달리다가 신발 끈이 풀려서 끈을 매다. 신랑이 넥타이를 매다. 다음으로 '메다'의 여러 가지 동사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어깨에 걸쳐 놓거나 올려놓는다. 2. 어떠한 일에 책임을 지거나 그에 걸맞은 임무를 맡는다. 3.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 2022. 7. 29.

에요와 예요의 차이, 올바른 맞춤법 존댓말 쓸 때 많이 헷갈리는 어휘인 에요 예요의 차이점과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에요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에요는 부사격 조사로써 상황을 설명하거나 궁금증의 의문문을 만들 때 끝에 사용하는 종결어미입니다. 바로 앞 단어의 받침에 따라 맞춤법이 다르게 사용됩니다. -이다, -아니다의 뒤에 붙어서 -해요라는 자리에 대신 쓰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에요의 예시) 1. 화분을 깬 건 내가 아니라 오빠란 말이에요 2. 이쪽으로 가는거 아니에요? 1번 예시는 에요 앞에 말이라는 받침을 가진 단어가 있기 때문에 -에요를 사용합니다. 2번 예시는 앞 문장에 궁금증, 의문을 가진 뜻이 있기 때문에 -에요를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예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요는 -이에요의 줄임말로 받침이.. 2022. 7. 26.

왠만하다 vs 웬만하다 올바른 우리말은? 자주 헷갈리는 우리말 왠만하다 웬만하다 / 왠만하면 웬만하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왠만하다, 왠만하면 등 '왠'이 들어가는말은 검색어에 치면 올바른 단어 뜻이 나오지 않는 완전히 틀린말입니다. 잘못된 맞춤법으로 발음이 비슷해서 생긴 오류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웬만하다, 웬만하다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웬만-하다 발음 : 웬:만하다. 활용 : 웬만하여, 웬만하니, 웬만해 본말 : 우연만하다 1. 정도나 그의 형편이 표준에 가깝고 혹은 그것보다 더 낫다. 2. 범위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그 범위 안에 있는 상태. 결론 : '웬만하다' '웬만하면' 이 맞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번 외로 '왠'을 쓰는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왜인지 라는 의미로 쓰일때입니다. 그때는 '왠지'라는 말.. 2022. 7. 22.

일일이 일일히 올바른 맞춤법은? 자주 헷갈리는 대표적인 맞춤법 중 하나인 일일이, 일일히의 대한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일일이, 일일히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일일이 : 일마다 모두, 하나씩 하나씩 등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 표준어이다. 일마다 모두 하나씩 하나씩,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이것저것 자세히, 꼬박꼬박 세심한, 정성을 들여,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서 그때마다 - 일일히 : 하나씩 하나씩, 한 사람씩 한 사람씩 등의 뜻을 나타내는 '일일이'의 옛말이다. = 따라서 올바른 맞춤법은 일일이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EX) 사전에서 궁금한 단어를 찾느라고 일일이 한 장 한 장 넘기며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EX)이런 것도 꼭 일일이 말해야 해? EX) 카페에 있는 사람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일일..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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